영원하리라 믿었던 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닿는 순간은 언제나 잔인하다. NAS 를 처음 꾸밀 때, 난 이것만큼은 절대로 망가지지 않을 것이라 믿으며, 예산의 상당량을 할당하여 SLC USB 메모리를 구입했다. 마하 익스트림 MX-ES 16GB, 부트로더로 쓰기엔 차고 넘치다 못해 사치스러운 성능과 내구성을 지닌 것이 틀림없는 이 녀석은, 무정하게도 먼저 피안으로 가 버렸다. 하… 모든 것이 내 […]

요 몇 달, 전조 증상은 있었다. 페이지를 열면 404 에러가 떴다. 몇 번의 재 접속, 그리고 몇 분의 시간이 지나서야 제대로 열리는 일이 반복되었다. 결국 Main Pool 이 Degraded 되었다는 메시지가 로그에 떴다. Disks 페이지를 확인해보니, 디스크 중 하나가 Removed 로 상태가 바뀌어 있었다. 대충 시리얼 번호를 메모하고 NAS를 껐다. Hot Swap 이 활성화 되어 […]

사실, 타오나스를 하나 따로 운용하고 있어서 별도의 파일관리 앱은 설치하지 않으려고 했는데, 근질근질한 걸 참다참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설치를 끝낸 상태였다. 시험삼아 아이패드의 사진을 동기화 시켰는데, 생각보다 성능이 잘 나와서 어쩔까 고민을 하고 있다. 하긴, J1900 과 E3 1265L… 못해도 두 체급은 넘게 차이가 날 테니, 파일 스테이션에 비해 NextCloud 쪽이 무겁다 해도 더 빠를 […]

여러가지 서비스를 하나의 NAS 에서 운영하면 접속 방법의 관리가 귀찮아진다. 보통은 포트포워딩을 이용해서 관리하는데, 웹 서비스의 개수가 늘어나고 SSL 설정까지 하면, 포트포워딩으로는 여러가지 귀찮은 일이 생긴다. 하지만, 리버스 프록시 서버를 설정해서 80번과 443번 포트를 열어두면, 간단하게 서버네임 – 서브도메인, 도메인 – 을 이용해서 각 서비스로 연결 할 수 있다. 검색해보니 리버스 프록시로 아파치보다 NginX 를 […]

실컷 설정 다 해놓고 패스워드를 까먹었다. 내가 알고 있던 방식으로 패스워드 변경을 시도했는데, 에러만 내뱉었다. 검색을 해 보니, 최근 버젼부터 인증 방식이 바뀌어서 시스템의 root 계정과 mysql 의 root 계정을 동일하게 취급해서 그냥 접속하면 된다고 한다. 문제는 Jail 의 특성인데, 기본적으로 root 패스워드가 설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지 root 로 접속은 되지만, 권한이 이상하게 설정되어 도당췌 […]